제주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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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이도1동 14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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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제주 시내의 중심지를 둘러 축조되었던 제주성 '제주성지'


1971년 8월 26일 제주도기념물 제3호로 지정되었다. 제주시에서 소유하고 있다. 제주성은 탐라국 수부()의 성곽으로 축성되었으나, 원래의 규모와 축성연대는 밝혀지지 않았다. 고려 숙종 때 이 지방의 많은 화산암을 이용하여 둘레 4,700척(약 1,424m), 높이 11척(약 3.3m)으로 확장·축조하였다. 조선시대의 《태종실록》에 “태종 11년(1411) 정월에 제주성 수축()을 명하였다”라고, 《세종실록》 지리지에는 “성 둘레는 910보”라고 기록되어 있다.

1510년(중종 5) 3포에서 일본인 거류민들이 일으킨 삼포왜란 후 1512년에 그 뒷수습책의 일환으로 목사 김석철()이 둘레 5,486척(약 1,662m)으로 확장하고 방어시설을 갖추었다. 이때 성안에 샘이 없어 별도로 중성()을 쌓아 급수하도록 하였다.

1555년(명종 10) 을묘왜변 때는 왜선이 침범하여 성을 포위하고 공격하였으나 이를 격퇴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 목사 성윤문()은 성벽을 5척(약 1.5m) 더 높여 쌓고, 포루() 등의 방어시설을 갖추었다. 1780년(정조 4)에는 목사 김영수()가 산 아래 하천 주변과 그밖의 하천 주변에 익성()과 보()를 쌓았으며, 이후 계속 수축하였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인 1925∼1928년에 제주항을 개발하면서 성벽을 헐어 바다를 매립하는 골재로 사용하여, 지금은 오현단 부근의 격대 3개와 길이 85.1m, 높이 3.6∼4.3m의 성벽만 남아 있다. 현재 보존되고 있는 격대 중 2개는 옛 조상들의 축성법을 알게 해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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